- 2012/01/3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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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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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헤수스 몬테로 Jesus Montero, 포수, 89년생 우투우타 키: 191cm 몸무게: 106kg |
| FA 입단: 2006년 베네수엘라 출신 (Signed by: Carlos Rios/Ricardo Finol) | |
이력: 헤수스 몬테로는 뉴욕의 화려한 조명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유망주다. 왜냐하면 마이너리그에서 그만한 검증을 거친 유망주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몬테로가 2006년 계약금 200만달러를 받고 입단하자마자 바로 시작되었다. 나중에 몬테로의 계약금은 165만달러로 오히려 낮춰지게 되는데 당시 양키스와 몬테로의 계약을 이끌었던 스카우트, 카를로스 리오스는 국제유망주 계약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해고되었다. 몬테로는 마이너리그의 낮은 단계는 신속하게 해쳐나갔으며 AA도 단 44경기만에 통과하고 지난 2년간 AAA를 소화해냈다. 스카우트들이 보기에 2011년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에 올라서기 전까지 다시 AAA에 머무를 당시의 몬테로는 다소 의욕이 없는 것 같았다고 한다. 9월 들어 몬테로는 지글지글 타오른다. 본인의 메이저리그 4번째 경기인 볼티모어 전에서 2개의 홈런을 쏘아올렸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양키스의 포스트시즌용 명단에도 포함될 수 있었다.

스카우팅 리포트: 역사상 뉴욕 양키스만큼 공격형 포수를 잘 배출해온 구단도 없다. 지금껏 양키스는 빌 딕키, 요기 베라, 서먼 문슨, 그리고 호르헤 포사다와 같은 포수들을 자랑해왔다. 구단관계자들은 양키스 구단이 포수를 보는데 있어 다른 어떤 구단들보다도 타격능력을 우선시 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몬테로는 그러한 뉴욕에 딱 들어맞는 선수다. (같은 포수유망주인 개리 산체즈, J.R. 머피, 그렉 버드와 더불어) 최근 등장한 유망주 중 가장 완성된 타자유망주의 하나로 손꼽히는 몬테로는 눈으로 본 것을 손으로 연결시키는 뛰어난 능력과 공을 방망이의 가장 두터운 중심부에 갖다 맞히는 타고난 재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몬테로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어떤 코스의 공이건 대처해낼 수 있으며 언제든지 볼넷을 얻어낼 수 있는 볼넷머쉰과 같은 선수는 아니지만, 그간 경험을 토대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앞선 감각을 키워왔다. 타격시 앞발을 활용하는 스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타격법이 아니지만, 몬테로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어 그것을 가능하게 하며 향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엄청난 파워와 더불어 타율도 .290 ~ .30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몬테로의 타고난 스윙은 공을 밀어칠 때도 탁월한 힘을 싣게 해주기 때문에 우측펜스가 상대적으로 짧은 걸로 유명한 양키스 홈구장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수비에 있어 몬테로는 자신의 거대한 체격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아울러 뛰어난 타격능력은 오히려 몬테로를 더욱 포수로서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비록 포수조련사 훌리오 모스퀘라의 집중적인 지도 아래 훈련했으나 몬테로는 앞으로도 평균 이하의 포수수비를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다. 양키스측은 호르헤 포사다의 예를 들며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몬테로는 2010년 15개의 공을 뒤로 흘렸으나 지난 시즌에는 7개로 줄였으며 .997의 포수 수비율을 보여 이 부분에서 AAA 인터내셔널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평균 정도의 탄탄한 어깨를 가지고 있으나 2011년 93명의 주자가 도루를 시도했지만 몬테로는 이 중 21% 밖에 저지하지 못 했다. 몬테로는 송구동작이 크기 때문에 송구의 일관성과 정확성이 모두 떨어진다. 스피드도 크게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타격에 있어서도 병살타를 자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
장래: 양키스 구단측에 따르면 시즌이 끝날 무렵 몬테로의 몸무게는 101kg에 체지방량은 13%였다고 한다. 이는 몬테로가 일단 체력적으로는 고된 메이저리그 생활을 치뤄낼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현재 양키스의 타선은 우타자의 경우 점점 나이가 차 가는 데릭 지터와 알렉스 로드리게스 정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힘있는 우타자 몬테로의 가세는 양키스 라인업에도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몬테로는 포수로 1시즌에 50경기 정도는 치를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나머지 경기에서는 주전 지명타자로 출전시간을 얻을 것이다. 만약 양키스가 몬테로에게 그보다 더 많은 경기를 포수로 나오길 요구할 경우에는 몬테로가 느끼는 수비부담이 너무 커질 수가 있다. 몬테로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서 400~500타수를 보장받아야 할 것이며 결국에는 로빈슨 커노의 뒤를 이어 또 한 명의 양키스 자체생산 올스타급 타자가 될 것이다.
- 2012/01/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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